카테고리 없음2019. 4. 6. 19:12

 유세윤이 자신의 가족을 공개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세윤이 11살 아들과의 특별한 창의적 놀이를 공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 유세윤과 뮤지의 도움으로 1시간 만에 CM송을 만들어냈습니다. 녹음본을 듣던 이승기는 웃으며 "쓸 데 없이 애절하다"고 말했답니다. 육성재 역시 "진짜 찝찝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세윤은 UV의 음악에 대해 "우리는 찝찝해도 일단 발표한다"고 했던 철학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이어 사부 유세윤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지금 머릿속으로 다 생각해놨다"고 전하며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답니다.

집에 있던 유세윤의 아내, 황경희 씨와 11세 아들 유민하 군이 멤버들을 맞이했습니다. 유세윤은 자신의 아내를 소개하며 "저의 제일 친한 누나이자 세상의 44살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다"고 전했네용^^

Posted by 원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