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출연중인 라이머-안현모 커플이 연일 화제가 되는 것 같네요!
최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연휴 고마워 안작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휴가를 떠난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6개월 연애 끝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라이머는 안현모 첫인상에 대해 “처음 본 순간부터 확신이 들었다. 정말 갖고 싶었다”는 아찔한 고백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라이머는 가수 견우의 소개로 7살 연하 안현모를 처음 만났답니다.
힙합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자 작곡가인 라이머는 현재 음원 수입만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머는 ‘동상이몽’ 출연 당시 “강남 8학군에 살았지만 고등학교때 갑자기 집안이 기울어졌다. 말도 안되는 지하방에서 흰밥에 짠지만 올려 하루 한 끼만 먹었다”며 어려웠던 집안 사정에 대해 고백한 바 있습니다.
현재 브랜뉴뮤직에는 한해, 양다일, 그리, MXM, 버벌진트, 범키, 키디비 등 쟁쟁한 스타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라이머의 올해 나이는 43세 안현모는 36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라이머는 배우 소유진과 지난 2008년 결별한 바 있습니다. 결별 이후 ‘그녀를 조심해’라는 곡을 발매, 소유진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