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로미나 남편 나이 결혼 국적
원산지
2019. 3. 19. 18:35
'아침마당' 독일 로미나(나이 33세, 국적 독일)가 한국의 결혼 문화를 접하고 놀라웠던 점을 꼽았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모에카가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이날 독일 로미나는 "다 큰 자식이 부모님과 같이 살더라. 독일 정서와는 맞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엄마가 아들이 출근하면 넥타이와 반찬을 챙겨주더라. 심지어 결혼에도 관여한다"라고 말하며 "상상이 안 간다. 독일에서는 사랑하면 바로 결혼한다. 부모의 허락을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소개시켜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들 들은 인도네시아 김야니는 "드라마를 보면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너무 잘해준다. 이해가 안 간다"라고 언급했답니다. "그런 건 외국 여자들에게 상상 혹은 환상을 심어준다. 한국 남자와 결혼하면 항상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나라나 똑같다. 남자는 살아봐야 아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